코스피 3,195.82 2.8 (-0.09%)
코스닥 1,021.39 0.23 (-0.02%)

한국·바른미래·평화 '신재민 폭로' 기재위 청문회 공동 추진

8일 야3당 원내대표 회동서 합의
김태우 특검은 구체적인 방법 시기 추후 논의키로
  • 등록 2019-01-08 오후 2:52:12

    수정 2019-01-08 오후 2:52:12

민주평화당 장병완(왼쪽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 등과 관련한 합의문을 협의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3당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에 대한 진실 규명을 위해 기재위에서 관련 인사들이 출석하는 청문회를 추진키로 했다.

나경원 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 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특감반 의혹과 신 전 사무관 의혹, 최근 불거진 청와대 행정관의 육군참모총장 면담 관련된 논의도 했다”며 “그밖에 정개특위 내용도 논의해 특위에서 결론을 빨리 내릴 수 있도록 3당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장 원내대표가 특별히 말했는데 우리당은 5.18조사위원회의 상임위원 추천을 가급적 빨리 추천키로 했다”고 언급했다.

김 원내대표는 “김태우 관련해서는 검찰의 중립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특검 도입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 시기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신 전 사무관은 소관상임위인 기재위에서 청문회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정부가 잘못한 점에 대해선 수시로 상임위 차원에서 청문회가 활성화돼댜 한다”며 “첫번째 사례로 신재민 의혹 제기 사건도 그런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고용세습 국정조사와 관련해 이번 임시국회 내에 국정조사계획가 채택되도록 여당과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기재위 청문회와 김태우 특검에 동의한 바도 없고 앞으도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