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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갤러리’는 2011년 이랜드가 NC 송파점을 오픈하면서 선보인 명품 편집숍으로 온라인에서는 이랜드몰에서 전개해왔다. 올해 6월 2030세대를 겨냥해 정식 애플리케이션(앱)을 개설했다.
‘메종키츠네’, ‘아미’, ‘메종 마르지엘라’ 등 2030 세대가 좋아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이랜드가 인수한 코치넬레 등 유럽 명품 브랜드들을 차별화 콘텐츠로 가져가며 공식 판매처 역할을 하고 있다.
럭셔리갤러리 관계자는 “이랜드가 직접 매입하는 상품은 한국 명품 감정원에서 100% 감정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품 문제를 줄이고 마진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안전한 방식으로 제공해 명품 구매에 있어 신뢰의 상징이 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매거진과 프리오더와 같은 콘텐츠로 앱 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