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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1.7%인 664만3000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1인 가구 고용률이 60% 밑으로 내려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인 가구가 원하는 지원정책 1순위로는 주택 안정 지원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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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중이 31%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1.7%인 664만3000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1인 가구 가운데 취업자 비중은 59.6%로 전년대비 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1인 가구 10명 중 4명 이상이 무직 상태인 셈입니다.
1인 가구 고용률이 60% 밑으로 내려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밖에 1인 가구의 평균 주거면적은 14평에 그쳤고 평균 연소득은 2162만원, 부채는 25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인 가구가 원하는 지원정책 1순위로는 주택 안정 지원이 꼽혔습니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1.7%인 664만3000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1인 가구 고용률이 60% 밑으로 내려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인 가구가 원하는 지원정책 1순위로는 주택 안정 지원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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