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18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청년이 만들 미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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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회 청년의 날을 축하한다”며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많은 분들께 전파하고자 작은 화분 하나 준비했다”고 말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작은 화분에 ‘청춘, 허락은 필요없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권 장관은 이 화분에 대해 중기부 20대 청년 직원과 도전K스타트업 청년리그 간담회 참석 청년 CEO들, 중기부 20대 출입 기자들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마음 껏 대한민국의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중기부 장관으로서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의 푸르름이 대한민국 곳곳에 배어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