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사타(Paxata), `데이터 준비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

  • 등록 2017-03-17 오후 4:11:11

    수정 2017-03-17 오후 4:11:1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소재 셀프서비스 데이터 준비 솔루션 선도 기업인 Paxata(팍사타)는 17일 The Forrester Wave™: Data Preparation Tools, Q1 2017 리서치 리포트에서 이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팍사타는 이번 리서치에서 현재 고객이 사용중인 버전의 기능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데이터 탐색 및 조인, 표준화 및 보강, 배포, 공유 및 개발 등 총 15개 평가 항목 중 14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포레스터는 팍사타를 데이터준비 솔루션분야의 리더로 선정한 사유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문장 및 시맨틱 분석기반의 머신러닝을 조합해, 현업분석가가 빠르게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와 통찰력을 얻게 해주며, ClicktoPrep™ 기능을 이용 모든 종류의 BI 도구들과 의미중심의 양방향연계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또 “마지막으로 아무리 큰 데이터도 수용할 수 있는 Apache SparkTM를 기반으로 ApacheTM Hadoop®에서 최적화된 플랫폼과, 목적에 맞게 온프레미즈와 클라우드 환경 둘 다 지원한다는 점”을 들었다.

팍사타의 창업자이며, CEO인 프라카시 난두리는 “2013년 셀프서비스 데이터준비 솔루션을 발표한 이래, 포레스트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관련분야 모든 밴더들의 비교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게 되어 기쁘고, 특히 사용고객들로 부터의 경험에 의한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받게 되어 많은 자긍심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모든 현업사용자들이 Raw데이터로부터 빠르게 가시적인 가치를 도출할 수 있도록, 가장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준비 플렛폼을 지원한다는 팍사타의 비전을 고객들이 보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팍사타의 한국 마트터 파트너인 잘레시아의 이준호 기술연구소장은 “팍사타는 씨티은행, 스텐다드챠타드은행, 인텔, 시스코, 미국정부 등 전세계 60여 대기업 및 은행에서 사용 중이며,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및 IOT데이터 전처리에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Agile 디스커버리 및 리포트를 위해 밤새워 스프레드쉬트나 기존 툴과 씨름하는 현업분석가 및 데이터사이언티스트들이 하루의 교육만으로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IT관점의 보안 및 데이터 통제를 완전하게 지원하여 최근 기업의 데이터 활용 전략에 가장 적합한 차세대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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