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당서 7명 집단감염…경남 인테리어 사례와 '연관'

부산 북구 식당서 16일 첫 확진자…추가 5명
경남 김해 가가하우징 사례와 역학적 연관성 확인
  • 등록 2020-09-21 오후 2:34:47

    수정 2020-09-21 오후 2:34:3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부산 북구 식당에서 발생한 신규 집단감염이 경남 김해 인테리어 업체 집단감염과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부산 북구 식당과 관련해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조사 중 5명이 추가 화진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신규 집단감염은 5명이 확진된 경남 김해 가가하우징(인테리어업체) 사례와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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