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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젠은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원년을 맞아 5G 시대에 필요한 빅데이터 솔루션인 자사의 IRIS 솔루션을 비롯해, 5G·IoT(사물인터넷) 등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위한 프로브(Probe) 솔루션, 빅데이터 기반의 4G/5G 네트워크 운용을 위한 무선 품질 분석 응용 사례(Minimization of Drive Test; MDT)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IRIS 솔루션은 10년간 선보인 자체 빅데이터 솔루션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 기능 개선,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이상탐지, 사용자 정의 보고서 및 대시보드 기능, 빅데이터를 지도 상에서 분석 가능한 기능(Map View) 등을 추가했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빅데이터 기반의 응용 사례는 모비젠이 지난 10여 년 동안 축적해 온 IRIS 빅데이터 솔루션 기반의 빅데이터 고속 처리 기술이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빅데이터 및 통신 네트워크 운용지원 시스템 구축 분야의 앞선 기술력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협업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빅데이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