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우리 곡물로 만든 ‘곡물조아퐁’ 선봬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국산 곡물간식
합성화학첨가물 無, 곡물 본연의 맛 그대로
  • 등록 2019-08-09 오후 2:38:07

    수정 2019-08-09 오후 2:38:07

곡물조아퐁. (사진=아이배냇)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3세 이상 어린이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배냇 꼬마는 국내산 원재료만 사용한 어린이 곡물간식 ‘곡물조아퐁’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배냇 곡물조아퐁은 100% 국내산 통밀, 보리, 현미와 건대추만을 엄선하여 만든 어린이를 위한 건강간식이다.

자극적인 간식을 찾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곡물간식은 좋은 대안이다. 하지만 튀밥형태의 낱알 과자는 아이가 먹다 흘릴 염려가 많아 먹고 난 뒤 뒤처리가 번거로울 수 있다.

아이배냇은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아이가 흘리지 않고 손에 쥘 수 있는 한 입 크기로 가공했다. 곡물이 가득 뭉쳐있지만 입에 넣었을 때 딱딱하거나 끈적이지 않고 사르르 풀어져 섭취 시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뻥튀기 방식에 활용되어 온 단순 팽압공정을 활용해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끌어올렸다.

국산 곡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선사하기 위해 카라멜 색소, 합성착향료, 유화제 등을 넣지 않았으며 건대추의 달콤함을 추가해 풍미를 더했다.

식약처로부터 HACCP 인증까지 받아 제조부터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 안정성도 확보했다. 곡물조아퐁은 한 알씩 먹어도 좋고, 우유나 두유를 부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다양한 식경험이 필요한 3세 이상 아이들을 위해 자극적인 단맛은 최소화시키고 자연원물이 가진 건강함을 그대로 전하려 한다”며 “국내산 재료만 이용한 건강간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온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유아기에 필요한 맛과 영양소를 살린 다양한 원물간식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고구마를 타지 않게 구운 ‘떠먹는 군고구마’와 국산 사과와 딸기를 그대로 동결건조한 ‘사과조아’, ‘딸기조아’는 출시 이후 원물 간식부문 스테디셀러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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