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영환 민주당 의원, 코로나19 결과 '음성'

추경 본회의도 오후 10시 예정대로 진행
  • 등록 2020-07-03 오후 8:56:05

    수정 2020-07-03 오후 8:56:05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3일 오영환(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3차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도 이날 예정대로 열릴 수 있게 됐다.

이날 오후 오 의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하루 동안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1일 의정부 지역행사에서 악수 인사를 나눴던 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파악했다. 이후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오 의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와 접촉해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가겠다”며 “저로 인해 불안해 하거나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오 의원은 국회 토론회 등에 참석하면서 여·야 의원과 보좌진, 국회 직원 등 10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다보니 국회에 한바탕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했던 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오후 일정을 취소 후 오 의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음성 판정 소식을 듣자 국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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