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가 주인공. 이 영화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 증세로 좀비 떼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은 스릴러물로 도심 한복판 아파트에 고립된 유아인과 박신혜의 집이 주요 배경이다.
특히 추상화 여러 점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한 유아인의 집은 눈길을 끈다. 영화에 사용된 다양한 추상화 작품이 문화 예술 브랜드 위아트의 디자인랩 작품들이다.
위아트 디자인랩은 “전속 작가팀에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한 추상화 그림 작품”이라며 “현대 인테리어에 제격인 디자인과 색 배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작품으로도 제작할 수 있고 오직 위아트에서만 볼 수 있다는 희소가치까지 있는 작품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자인랩을 포함한 위아트의 작품들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강남, 부천, 부산 광안리 쇼룸에서는 실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인기 작품 4점씩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사이트 주말 특가를 통해 할인된 금액의 작품을 만나 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