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9월 2만4422대 판매…전년 比 77.6% ↑

내수 4012대·수출 2만410대…동반 증가
트레일블레이저가 효자 노릇하며 실적 견인
"GM 한국 출범 20주년…상승세 이어갈 것"
  • 등록 2022-10-04 오후 4:17:52

    수정 2022-10-04 오후 4:17:52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지엠이 9월 2만442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77.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3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내수와 수출 실적이 동시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9월 실적 (표=한국지엠)


한국지엠의 9월 내수 판매는 총 4012대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가 각각 1379대, 1031대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다.

아울러 쉐보레 볼트EV, 볼트EUV가 고객 인도에 속도를 내며 각각 279대, 521대가 판매돼 세 달 연속 증가세와 함께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볼트EV와 볼트EUV는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를 위한 전략 모델이다.

한국지엠의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6.6% 증가한 총 2만410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4818대 수출되며 전년보다 62.1% 증가해 실적을 리드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해 올해 출시된 볼트EV, 볼트EUV, 이쿼녹스, 타호, 트래버스에 이르기까지 쉐보레의 다양한 라인업에 대한 국내외 고객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며 ”특히 10월은 GM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는 달인만큼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시행과 함께 최근 계속돼 온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GM 한국 출범 20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타호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현금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장 방문 이벤트와 오토캠핑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 및 캠핑장 숙박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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