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이처, 총 91억원 규모 태양광발전소 공사 계약 7건 해지

  • 등록 2021-10-28 오후 3:50:08

    수정 2021-10-28 오후 3:50:08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드네이처(078940)는 제이와이에너지주식회사 등으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공사착공지연(인허가미취득)과 이에 따른 공사자금 조달의 문제 발생 등으로 각 13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공사 계약 7건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매출액 대비 21.7% 규모다. 회사 측은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에 태양광발전소

를 건립하는 공사로써 2020년 6월 4일에 총 91억원의 계약을 체결(총7건, 각 13억원)하였으며, 거래관계상 계약자가 상이해 개별계약이 진행돼 자율공시사항으로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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