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옥 ㈜세친구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친구는 한세옥 세친구 대표가 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개최한 ‘제25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여성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세친구)

이날 행사는 ‘277만 여성기업 대전환, 대한민국 미래경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여성경제인들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세옥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21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 대표는 “혁신기술 기반의 소상공인 맞춤형 사업지원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세친구)

한편 ㈜세친구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최신 매출매입 내역 및 순수익 현황, 예상세액 계산, 세금신고를 위한 증빙자료 처리, 노무상담 지원 등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