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10만개 판매

  • 등록 2023-01-02 오후 5:14:45

    수정 2023-01-02 오후 5:14:45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바이온은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출시 4개월만에 판매 수량을 10만개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출시 전부터 피부 노화로 고민인 4060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GS홈쇼핑 방송 10회만에 고객 리뷰 약 5000건을 누적했다.

이 앰플의 핵심 성분은 바이온 관계사인 ‘미래셀바이오’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으로, 국제 화장품 성분 사전(ICID)에 최초로 등재됐으며 의약품 수준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원료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바이온
하이퍼 액티브 셀 라인업으로 새롭게 출시된 ‘하이퍼 액티브 셀 크림’은 피부 노화 징후를 케어하는 안티에이징을 실현하기 위한 크림 제품이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이상적인 성분 레시피로 배합된 300달톤 저분자 콜라겐 추출물과 4종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영양 성분을 공급하고 보습케어는 물론 피부 장벽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스템엘린 관계자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은 배양부터 생산까지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한 바이오 소재 기능성 원료로 피부에 이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근본적인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방송 10회만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스템엘린만의 다양한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올해부터 홈쇼핑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수출 등 브랜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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