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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밍이펙트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상품 판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과 치료를 위한 연구비로 기부한다. 판매는 두 달간 비밍이펙트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을 통해 진행된다.
휴먼스케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팍스 거래소를 통해 구매금액의 10%를 암호화폐인 흄(HUM) 토큰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때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관리 효율성을 활용한다. 흄 토큰은 여기에서 활용하는 암호화폐로, 고팍스 거래소에 상장됐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비밍이펙트 상품 구매자에게 암호화폐인 흄(HUM) 토큰을 지급함으로써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판매 및 보상 절차를 블록체인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캠페인 참여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