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경동나비엔이 배우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 배우 김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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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는 올해 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소년심판’에서 주연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타짜’, ‘도둑들’, ‘굿바이 싱글’ 등에 출연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배우 김혜수는 기존 브랜드 모델 유지태와 호흡을 맞춰 올해 진행하는 경동나비엔 변화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 2016년 경동나비엔 브랜드 모델이 된 유지태는 그동안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중요성을 알리는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 등을 통해 콘덴싱보일러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 “배우 김혜수는 그동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스타들의 스타’로 불려왔다”며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 시대를 연 경동나비엔이 준비한 새로운 변화를 배우 김혜수를 통해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