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인증식 행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은 고용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하는 우수 기업을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전산업은 청년 고용창출,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일자리 개선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한전산업은 최근 5년간 국내 전체 산업(0.53%)은 물론 동종업계(0.42%)를 크게 밑도는 0.06%의 산업재해율을 기록,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발전플랜트 O&M(운영·관리) 전문 기업인 한전산업은 국내 화력발전 연료환경설비 운전 분야의 약 75% 이상을 담당,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