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힐앤놀튼, 2020 글로벌 PR Awards에서 3개상 연달아 수상

  • 등록 2020-10-22 오후 3:45:18

    수정 2020-10-22 오후 3:45:1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글로벌 PR컨설팅사 시너지힐앤놀튼은 최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매체들이 주관하는 유수의 PR 어워드에서 올해에만 3개의 수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시너지힐앤놀튼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태 지역 세이버 어워드(Asia-Pacific SABRE Award에서 ‘북아시아 지역 올해의 PR에이전시(2020 North Asia PR Consultancies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세이버 어워드는 매년 글로벌 PR기업 랭킹 및 연간 리포트를 발표하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홈즈 리포트’가 브랜딩 및 기업 컨설팅 분야의 캠페인 및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PR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홍보/마케팅 시상식인 ‘PR 어워드 아시아’에서 ‘일본·한국 올해의 PR에이전시’로 선정되어 올해로 3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태지역 스티비 어워드(Asia Pacific Stevie Award)’에서도 ‘가장 혁신적인 PR 에이전시(Most Innovative Public Relations Agency of the Year)’ 부문 동상을 차지하며 지난 2014년 이후 또 한번의 수상을 기록해, 올해만 총 3개의 글로벌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글로벌 PR어워드에서 주목한 시너지힐앤놀튼의 강점은 먼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디지털PR전략을 신속하게 제시하고 대응했다는 점이다.

시너지힐앤놀튼이 진행한 LG전자 G8X ThinQ 런칭 글로벌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는 그 영향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세이버 어워드의 ‘멀티컬쳐럴 마케팅 (Multicultural Marketing)’ 부문 수상까지 차지한 바 있다. 총 21개국에서 200 여명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5억명 이상의 소비자층에게 도달하는 기록적인 결과를 달성했다.

자사 내부적으로도 독자적인 디지털 PR팀을 구축하여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 PR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에 소비자와 브랜드가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제공함에 따라, 클라이언트와 타깃 고객의 브랜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결과를 창출했다.

특히 COVID-19라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기업과 브랜드가 주목해야 하는 위기관리 영역에서도 특별한 두각을 나타냈다.

2019년 힐앤놀튼 본사의 위기 전문가가 설계한 온라인 위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FlightSchool+를 비롯해 COVID-19 인텔리전스 및 자문형 커뮤니케이션 팀인 I-ACT, 그리고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 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지속 가능성, 자선 및 NGO파트너십에 대해서도 ‘Project Impact’라는 글로벌 차원의 전략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시너지힐앤놀튼은 COVID-19 환경 속에서도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더 나은 서비스와 성장을 위해 Ogilvy PR과의 합병을 진행했다. 올해 8월에는 BCW (Burson Cohn & Wolfe) 코리아와 합병을 통해 글로벌 3대 메이저 PR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향후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

시너지힐앤놀튼 정현순 대표는 “변화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춰 몇 년간 업무 방식과 전략 개발 등 모든 부분에서 꾸준히 혁신해 온 것이 국제무대에서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더욱 새롭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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