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9대 IT여성기업인협회장 취임식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현주(앞줄 가운데) 시옷 대표가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IT여성기업인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제9대 회장에 취임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T 여성 기업인 단체로 박현주 대표는 취임사에서 IT여성기업의 '스케일업과 지속성장'이라는 미래비전과 5대 스케일업 전략을 발표하며 여성 스타기업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옷은 2015년 창립되어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바탕으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급 성장했으며, 2020년부터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에 진출해 매출이 매년 200%이상 성장하며 ‘미래차 전문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시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