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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의 미주 노선 탑승률은 아시아 노선보다 약 4%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비행일수록 보다 넓은 좌석 공간을 선호하는 수요가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기내식과 수하물,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 고객 체감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항공기 3대에서 제공 중인 1시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향후 전 항공기로 확대할 예정이다.
호놀룰루를 제외한 미주 본토 노선의 외국인 승객 비중은 약 55.3%에 달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를 바탕으로 내국인뿐 아니라 해외 승객 수요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승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에어프레미아 환승객은 3만 91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2% 증가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나리타와 방콕, 홍콩 등 자체 아시아 노선과 미주 노선을 연결하는 한편 인터라인을 활용해 자사가 직접 취항하지 않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현지 도시까지 연결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의 HSC는 장거리 노선을 기반으로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연결성을 함께 높이는 사업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미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환승과 인터라인을 확대하고 고객 경험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차별화된 HSC 사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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