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21일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kt 위즈 프로야구단과 마케팅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뱅크와 kt 위즈는 8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박순풍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왼쪽)과 강신혁 kt sports 마케팅 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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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는 2015~2017 KBO 타이틀 스폰서 및 공식후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식에서 kt sports 강신혁 마케팅센터장은“타이어뱅크는 8년간 함께하며 구단이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감사한 스폰서”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마케팅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순풍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은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응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이다. 전국 47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