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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중계]롯데렌탈, 첫날 최대 36대 1…청약증거금 1.2조

  • 등록 2021-08-09 오후 4:12:47

    수정 2021-08-09 오후 4:12:4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내 렌터카 1위 기업 롯데렌탈이 청약 첫 날 청약 경쟁률이 최고 36대 1을 넘어섰다. 첫날 모은 청약증거금 규모는 1조2597억원이다.

9일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NH투자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7.59대 1이다.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를 맡아 함께 가장 많은 물량(140만6145주)을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은 9.73대 1이다. 공동주관사인 KB증권(86만5320주)의 경쟁률은 10.74대 1, 인수단으로 참여(각 12만9798주)한 △미래에셋증권 26.50대 1 △삼성증권 36.15대 1 △신한금융투자 5.34대 1 △키움증권 6.75대 1 △하나금융투자 25.84대 1로 각각 나타났다. 현재까지는 배정 물량이 적어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는 인수단들을 중심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앞서 롯데렌탈은 지난 3~4일 이틀 동안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총 762개 기관이 참여해 21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희망밴드(4만7000~5만9000원) 최상단인 5만9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약 8509억원이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2조1614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물량 기준으로 참여 기관의 약 99.3%는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써냈고,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약 14.7%이었다.

롯데렌탈은 현재 렌터카 사업뿐만이 아니라 카셰링, 일반 렌탈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2521억원, 영업이익은 1599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5889억원, 영업이익 49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배정물량은 전체의 30%인 432만6600주다. 청약 최소 주수는 10주로, 이에 따른 최소 증거금은 29만5000원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 총 8곳의 증권사를 통해 청약이 가능하며, 중복청약은 불가능해 이중 한 곳의 증권사를 선택해야 한다.

한편 롯데렌탈의 일반 청약은 오는 10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12일 환불과 납입 절차를 거쳐 1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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