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어, 강원 반곡초에 아이윙TV 디바이스 지원

강원도교육청 지정 2020년 디지털 리터러시 연구학교
  • 등록 2019-12-20 오후 8:26:50

    수정 2019-12-20 오후 8:26:50

(사진=엠플레어)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엠플레어가 전교생이 33명인 강원도 홍천 반곡초 각 교실에 한국어 및 영어로 구성된 한 장의 책과 아이윙TV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윙TV’는 신용카드 크기의 ‘한 장의 책’을 디바이스에 꼽으면 무선으로 카드를 인식해 그림책을 읽어주는 제품이다. TV나 모니터, 빔 프로젝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선택해 그림책을 보고, 듣기가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로, 정보 접근성이 낮고 디지털 교육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스마트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서비스다.

현재 한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등 그림책 10만여권의 저작권을 확보했고 창작 동화, 생활·인성, 학습·성교육, 사회·역사, 문화·예술, 자연·과학, 명작·전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있다.

반곡초는 강원도교육청 지정, 2020년 디지털 리터러시 연구학교로 선정됐으며 학생들이 4차 산업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남욱 대표는 “아이윙TV를 통해 산간벽촌 어디에 있든 초등학생들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ICT 격차 해소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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