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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연구진, 맥박·호흡 감지하는 나노섬유센서 개발

웨어러블 의료, 지능형 로봇 등 신기술서 활용 가능
나노분야 권위지 'ACS Nano' 3월호 표지논문 선정
  • 등록 2021-03-30 오후 4:12:01

    수정 2021-03-30 오후 4:12:01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 연구진이 사람의 맥박·호흡·음성 등을 감지하는 나노섬유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로봇·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재영 교수(좌)와 수딥 박사과정생(사진=광운대)
광운대는 박재영 전자공학과 교수팀이 이러한 연구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나노 소재 전문저널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3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가 개발한 나노섬유센서 패치는 사람의 맥박·호흡·음성 등 생리·물리학적 신호를 실시간 감지할 수 있다. 기존 센서에 비해 성능이 탁월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인 웨어러블 의료, 스마트 디스플레이, 지능형 로봇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광운대 관계자는 “전기방사기술로 제작된 나노섬유 고분자 박막을 이용, 기존 기술에 비해 높은 압축성을 갖도록 해 넓은 범위의 압력에서 우수한 성능을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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