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라인 텐트, 유해물질 검사 통과 안전성 검증

  • 등록 2021-03-17 오후 3:23:35

    수정 2021-03-17 오후 3:23:35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국내 캠핑 전문 브랜드 스노우라인은 자사 텐트 제품이 최근 시행한 17종 텐트 유해물질 검사에서 유해물질 검사 통과 성적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종 유해물질 검사는 물론 오염, 인장강도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유해물질 검사 통과 성적을 받은 텐트는 총 17종으로 미라클패밀리, 프라임디럭스, 포티스Ⅱ, 프라임디럭스블랙에디션, 새턴2룸, 미라클리빙쉘, 새턴패밀리, 크로스돔쉘터, 아이거돔, 아스트라돔, 타이탄돔, 데크쉘터, 팝업2, 팝업패밀리3, 팝업패밀리4, 쉘터돔2P, 쉘터돔4P 등이다.

스노우라인 브랜드는 30년간 다양한 아웃도어·캠핑 용품을 제작하며 끊임없이 환경과 안전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왔다. 스노우라인 최진홍 대표는 “우리는 제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환경 및 안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노우라인은 각 분야의 높은 충성도를 가진 브랜드를 시상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캠핑 용품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