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트렌드에 최적화…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내달 분양 개시

진경산수 테마의 에코가든, 어린이 물놀이장 등 울산 최고 특화조경
온가족카페, 반려동물 케어존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커뮤니티
  • 등록 2020-06-23 오후 4:57:07

    수정 2020-06-23 오후 4:57:0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울산지역에 차별화 한 특화 조경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가 들어선다.

더샵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울산에서 첫 분양하는 아파트에 차별화된 단지내 특화조경, 커뮤니티를 조성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샵 3.0’을 적용하는 울산 첫 아파트인 ‘더샵 번영센트로’는 남구 야음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6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되고 59㎡A/B, 75㎡A/B,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동간간섭을 최소화 한 남향위주 단지배치의 쾌적한 단지설계와 더불어 조경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단지 곳곳 휴게시설과 잘 조화된 다양한 테마가든을 조성해 도심속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주출입구의 왕벚나무길과 암벽, 인공폭포 등을 설치한 진경산수 테마의 에코가든은 한국적 정원의 재해석으로 입주민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자연과 함께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조성되는 더샵필드와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단지 내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테마 놀이공간인 어린이물놀이장은 이 아파트의 자랑거리다. 기부채납 공원으로 조성되는 2200여㎡의 단지 옆 소공원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뿐만 아니라 전용 필라테스룸을 설치해 수요자들의 새로운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에듀존에는 남녀 독서실 설치와 함께 북카페, 실내놀이공간, 코인세탁실이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한다. 늘어난 반려동물 인구를 위해 단지내 반려동물의 위생과 케어를 위한 공간도 설치한다.

주위 생활기반도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번영대로변에 위치해 시내외 연결이 편리한 교통환경에 트램 2호선의 개발호재까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반경 2㎞ 이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유통시설과 남구청 등 공공기관은 물론 도산초·대현초·야음중·대현고·신선여고 등 교육인프라를 가깝게 누린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입주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면서 울산에서 전매가 가능한 마지막 단지가 될 것으로 보여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더샵 번영센트로는 울산시 남구 달동 일대에 내달 중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산 더샵번영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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