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나래나노텍과 비씨엔씨, 이지트로닉스, 누보(대신밸런스제7호스팩와 합병) 등 4개사에 대해 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누보는 비료·농약 제조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매출액 463억3000만원, 영업이익 18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나래나노텍은 디스플레이 장비를 제조하며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828억원, 56억6000만원을 달성했다. 비씨엔씨는 반도체 에칭공정 부품 제조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473억4300만원, 영업이익 62억51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