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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근 공군참모총장, KF-16전투기 탑승..취임 후 첫 비행

서북지역 영공방어 핵심기지 20전비 공중작전태세 현장지도
국지도발 대응훈련 점검… 적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의지 과시
  • 등록 2017-09-12 오후 4:27:34

    수정 2017-09-12 오후 4:27:34

(사진=공군)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북한의 6차 핵실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_ 발사 등 강도 높은 군사도발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12일 취임 후 첫 지휘비행을 통해 공중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서북지역 영공방위 핵심기지인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이 참모총장은 국지도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KF-16 전투기에 탑승했다. 적의 서북도서 도발을 가정한 상황부여에 따라 조종사들은 2기 편대로 즉각 출격해 적기를 요격해 공중우세를 확보했다. 이후 적의 도발 원점에 정밀유도폭탄 SPICE-2000과 JDAM을 투하해 목표 지점을 타격하는 과정을 참모총장이 공중에서 직접 점검했다.

공군은 “참모총장은 지휘비행을 통해 국지도발에 대한 조종사들의 임무절차와 대응능력을 점검한 것은 물론, 빈틈없는 우리 공군의 영공방위태세를 확인했으며 특히 적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했다”고 자평했다.

이 참모총장은 작전요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적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엄중한 현 상황 하에서 비상대기전력을 비롯한 모든 전력은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임무 조종사들에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라는 필승의 신념으로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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