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은 시즌마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인기 아이템을 리뉴얼 해 선보이고 있다.
칸투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SPKA03 아이스 라이트 데님’은 기존 정장 라인인 SPJA01, SPJA02와 달리 일상 웨어로 활용도가 높다. 지난해 1만 장을 판매하며 칸투칸의 대표적인 캐쉬카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이크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빠른 땀 흡수와 건조를 도와, 땀이 차는 불쾌함 없이 4계절 내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 4WAY STRETCH를 적용해 움직임도 편하며, 허릿단 양측에 좌우 각각 최대 4cm까지 늘어나는 히든 밴드를 반영해 수시로 변하는 허리 둘레에도 조이지 않게 만들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데님 팬츠의 허벅지 앞, 뒷부분에 은은한 워싱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으며 뒷면 허릿단 아래에는 V라인 절개를 적용해 힙업 효과를 준다.
칸투칸 관계자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분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활용도 높은 데님의 특성상 3개 스타일이면 코디 걱정 없이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