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모더나 백신 4000만도즈 질병관리청과 유통 계약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 국내 유통
  • 등록 2021-03-04 오후 2:39:35

    수정 2021-03-04 오후 4:32:5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GC녹십자(006280)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GC녹십자와 모더나,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 간의 계약에 따른 것이다.

GC녹십자는 모더나와 질병관리청의 지원을 받아 국내 허가 절차 및 유통을 전담한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오는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수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국민들에게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정부, 모더나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염병을 막는 것이 제약사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그동안 축적된 회사 역량을 기반으로 코로나19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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