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데이터 확인·추출·보고서 작성이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BI(Business Inteligence) 선두주자인 ‘태블로’ 도입을 통해 주요 경영 관리 지표에 대해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해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데이터 수집, 통합 및 시각화 기능을 통해 직원의 분석 업무 진행이 보다 용이해졌으며 IT부서의 업무 부담이 감소됐다.
이미정 신한금융투자 데이터사이언스 팀장은 “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선 데이터 하부구조가 튼튼해야 그 기반 위에 다양한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다”며 “본부 내 신기술을 진행하는 여러 셀과의 협업을 통해 내외부적인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투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