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보스니아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 등록 2020-03-26 오후 2:16:58

    수정 2020-03-26 오후 2:16:5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5만 테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동, 그리스, 이탈리아, 폴란드, 인도, 모로코에 이어 일곱 번째 해외 판매계약이다.

회사는 보스니아 보건부 지정업체 ERKONA(보스니아 사라예보 소재)와 기본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빠른 시일 내에 선적을 완료하기로 했다. ERKONA는 1992년 설립된 보스니아의 실험실 장비 전문업체로 보스니아 정부 및 민간시장에 실험실 장비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회사관계자는 “현재도 회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요청하는 해외의 정부기관과 딜러들이 많이 있고, 코로나의 전세계적인 확산 추세에 따라 더 많은 해외판매가 예상되고 있다”며 “코로나 진단키트의 해외판매 증가에 따라 실적도 전년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