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동선 한눈에…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가동

  • 등록 2020-03-26 오후 2:17:02

    수정 2020-03-26 오후 2:17:0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이날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확진자 면접조사 결과를 보완, 빅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이 가능해져 확진자 이동동선과 시간대별 체류지점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은 “대규모 발병지역(핫스팟)을 분석해 지역 내 감염원 파악 등 다양한 통계분석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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