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인센티브의 경우에도 경쟁사의 차종별 공급 현황, 시장 수요 변동 등 면밀하게 시장을 모니터링해서 적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거점 차종별 공급 및 판매 최적화 방안도 진행 중에 있다.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 멕시코 기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미국산 투싼을 HMMA로 돌리고 HMMA에서 생산하던 캐나다 판매 물량을 멕시코에서 생산해서 캐나다로 넘기는 것을 지금 시행 중에 있다. 아울러 한국산 미국행 물량도 미국 마켓쉐어(점유율)를 유지한다는 대 전제 하에서 수익성 위주로 타 거점으로 이관할 수 있는 물량이 있는지를 지속해서 검토를 하고 있다. ”-24일 현대차(005380)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현대차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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