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설립25주년 '건설산업 성장 파트너' 비전 제시

시장 수요에 기반한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집중
'탁월한 프로폐셔널, 건설산업 성장 파트너' 선언
  • 등록 2020-03-19 오후 3:02:22

    수정 2020-03-19 오후 3:02:22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설립 25주년을 맞아 ‘탁월한 프로페셔널, 건설산업 성장 파트너’라는 비전 2030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한 3대 전략으로 ‘시장친화적 정책개발’, ‘산업혁신과 글로벌화’, ‘지식 플랫폼과 열린 교류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 수요에 기반해 향후 건설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그간 사용하던 엠블런을 비전2030에 걸맞는 엠블런으로 교체했다.

이상호 원장은 “급변하는 세계 흐름 속에서 건설산업의 현안을 해결하는 전문직업인(Professional)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벼 “건산연의 비전2030에는 민간부문 최대 건설산업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연구원이 추구하는 전략과 핵심가치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건산연은 지난 25년간 건설산업에 대한 실질적 연구로 기업과 산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분명한 목적의식으로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