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출신 임승빈 신임 부사장 내정

다음 달 1일 부사장으로 선임 예정
  • 등록 2021-09-28 오후 7:36:52

    수정 2021-09-28 오후 9:41:22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임승빈 전 한국타이어 전무가 금호타이어(073240) 부사장으로 내정됐다. 한국타이어 출신 인사가 금호타이어 부사장급에 선임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다음 달 1일 임승빈 신임 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임 부사장은 한국타이어에서 마케팅본부 글로벌마케팅 전력담당 상무, 마케팅부문장 전무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말 퇴사했다.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 임 부사장은 금호타이어 영업 총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