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면담 '펑크', 윤 대통령 30분 기다리다 철수

  • 등록 2022-06-29 오후 7:55:53

    수정 2022-06-29 오후 7:55:53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위해 대기장소에서 30분을 기다렸으나 면담이 연기됐다.
사진=나토 정상회의 사무국 영상 캡처
윤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리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위해 면담 장소에서 30분 정도 대기했으나, 앞서 열린 핀란드, 스웨덴, 튀르키예, 나토 사무총장 간 4자 회담이 길어져 결국 면담을 연기했다.

대통령실은 “4자 회담이 예상보다 길어진 데 따른 것”이라며 스톨텐베리 사무총장 면담이 연기된 사유를 전했다. 이 회담이 길어지면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의 면담 일정은 30일 오후 3시(현지시간)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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