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배우 강지환, 구속…法 “증거인멸 우려”

12일 오후 영장 발부
  • 등록 2019-07-12 오후 8:13:33

    수정 2019-07-12 오후 8:13:33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이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를 나와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 씨가 12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강 씨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씨는 지난 9일 A 씨와 B 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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