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경상정비협력사 품질수준진단 툴을 활용해 경상정비협력사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품질수준진단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품질수준을 개선해 최상의 발전설비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최근 발전정비시장에 신규 협력사가 대거 진입함에 따라 정비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협력사는 자재구매, 정비체계, 품질체계, 문서관리, 교육훈련, 공기구 관리, 개선활동 등 총 7대 진단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고 부족영역에 대한 전문가 1대 1 컨설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