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한국거래소가 2019년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IB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닥 부문에 미래대우에셋과 한국투자증권이, 코넥스엔 IBK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선정됐다.
거래소 측은 “IB주관 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등을 통해 코스닥과 코넥스 상장을 활성화했는지 평가했다”며 “상장 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2015년부터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IB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