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박세리, '2017 한국이미지상' 수상

  • 등록 2017-01-04 오후 5:43:02

    수정 2017-01-04 오후 5:43:02

[이데일리 이민주 기자] 골프선수 박세리(사진)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대표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교수)이 제정한 ‘2017 한국이미지상’의 디딤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징검다리상에는 인공지능(AI) 알파고, 부싯돌상에는 조태권 광주요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이나 사물에 수여한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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