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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브렉시트 국내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 등록 2016-07-14 오후 4:15:56

    수정 2016-07-14 오후 4:15:56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진웅섭(사진) 금융갑독원장은 1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외환·국제금융 전문가 조찬간담회를 열고 “브렉시트가 우리나라 경제·금융 등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이라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국내 금융기관이 보수적으로 외화유동성 관리를 지속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현재까지는 (국내 금융시장이)안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외환 및 금융 잠재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중국과의 기술력 격차가 축소되고 있고 브렉시트 등으로 대외 여건이 악화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브렉시트가 우리나라 경제, 금융 등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중국 리스크,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금융사 수익성 저하 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은행, 외은지점, 수출업체, 연구소 등 전문가 8명과 금융감독원 실무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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