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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클·빙그레, 분바스틱 캠페인 2차 크라우드 펀딩 진행

오는 5일 환경의 날 맞아 캠페인 개시
1차 펀딩서 목표달성률 1956% 기록…2차 펀딩 수익금도 NGO에 기부
  • 등록 2020-06-03 오후 4:12:15

    수정 2020-06-03 오후 4:12:15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은 빙그레와 함께 분바스틱 캠페인 2차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펀딩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분바스틱 캠페인’은 ‘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이라는 뜻으로 테라사이클과 빙그레가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2차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22일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한 1차 캠페인의 종료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추가구매 문의가 이어져 펀딩 규모를 확대해 2차 펀딩을 진행한다”며 “2차 크라우드펀딩은 7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을 소진하면 조기에 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라사이클에 따르면 지난 1차 펀딩에서 2900여 명이 참여하며 목표 달성률 1956%를 달성했다. 1차 펀딩 수익금 약 3100만원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NGO 환경보호 단체들에 기부된다. 2차 펀딩 수익금도 마찬가지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NGO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모델인 가수 아이유도 바나나맛우유 친환경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은 “1차 펀딩에 생각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2차 펀딩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바스틱은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귀여운 본체에 뭉툭한 칼날이 있어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과 뚜껑링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 상품이며,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100% 재활용해 만들었다.

분바스틱. (사진= 테라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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