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년6개월만에 1000원대 진입한 원/달러 환율 1097원 마감

  • 등록 2020-12-03 오후 3:54:08

    수정 2020-12-03 오후 3:54:08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날 대비 3원80전 떨어진 1,097원 마감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종가 기준으로 1000원대에 진입한 것은 2018년 6월15일(1,097원70전) 이후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70전 내린 1100원10전에 출발한 후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한때 1096원20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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