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호 대표는 취임사에서 “임직원의 잠재역량을 이끌어내는 것이 미래 신성장동력의 핵심”이라며 “긍정적이고 진취적 마인드와 자신감으로 무장해 다시 한번 새롭게 변화해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실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 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성엽 전 팬오션 대표는 사내이사직을 사임했지만 사측 요청에 따라 부회장 직함을 유지하고 남은 임기 동안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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