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 브랜드 가치 4년 연속 '1위'

브랜드스탁 조사 결과
  • 등록 2017-03-28 오후 3:46:05

    수정 2017-03-28 오후 3:46:56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넷마블게임즈의 게임 브랜드 가치가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8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넷마블은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 주요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조사는 지난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835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출시 후 3년이 넘도록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 등 기존 게임은 물론 지난해 12월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배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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