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올해 데이터활용 사업화 지원 대상 12개 스타트업 선정

과기정통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공모 통해 선별
  • 등록 2020-06-03 오후 4:14:13

    수정 2020-06-03 오후 4:14:13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2020 데이터스타즈(DATA-Stars) 공모를 통해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12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 스타트업 전문 육성 사업으로 올해로 7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사업은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발지원금(3000만원) △데이터 특화 컨설팅 △VC멘토링 △데이터 인프라 지원 △데모데이 등 이번달 1일부터 약 4개월 간 데이터 비즈니스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20 데이터 스타즈 선정 12개사 스타트업.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제공)
올해 데이터스타즈 공모에는 총 414개 스타트업이 접수해 34.5: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서면), 2차(사업성 심층), 3차(발표) 등 단계별 선정평가를 거쳐 최종 12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엔 핀테크, 프롭테크 등 외에도 데이터 가공, 모빌리티, 소셜미디어,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영역의 데이터 활용을 접목시킨 비즈니스 모델들이 선정돼, 다양한 분야와의 조합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데이터스타즈 지원사업은 지난 6년 간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뤼이드(산타토익), 왓챠(왓챠플레이),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한국축산데이터(팜스플랜), 딥핑소스(나초스) 등 79개의 혁신 서비스를 발굴했다.

지난해까지 누적 민간투자유치 779억원, 해외 서비스 진출 및 해외 법인·지사 설립 23건, 국내외 수상 32건 이상 등 대외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그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뜨거웠던 만큼, 데이터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데이터스타즈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미래 데이터 유니콘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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