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로봇산업진흥원, 7개 기업과 싱가포르서 수출상담회 개최

50개 구매업체 만나 수출확대 모색
  • 등록 2019-10-28 오후 4:58:25

    수정 2019-10-28 오후 5:01:44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연 아시아태평양 산업 전환 전시회(ITAP 2019) 중 ‘케이로봇(K-Robot) 수출상담회’ 모습. 로봇산업진흥원 제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7개 기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산업 전환 전시회(ITAP 2019)에서 국내 로봇의 현지 수출을 위한 ‘케이로봇(K-Robot)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ITAP은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아시아태평양 버전으로 상가포르 정부의 지원 아래 2018~2020년 이곳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국내 기업의 이곳 참여를 지원해 우리 로봇의 현지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정부가 국내 로봇산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민트로봇 △브라이트코리아 △오토로보틱스 △조이드론 △써드아이로보틱스 △대신엠씨 7개사는 이번 상담회에서 ST엔지니어링 등 현지 로봇 수요업체 50여 곳과 만나 새로운 수출 기회를 모색했다.

세계 산업용 로봇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지난해 로봇 밀도가 세계 1위를 기록한 선진 로봇 시장이다. 싱가포르 정부도 로봇 도입·활용을 위해 4억5000만달러(약 5300억원) 이상을 투입하며 로봇 주요 수요국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남방 지역 판로 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싱가포르나 태국,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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