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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신약개발 제이비케이랩, 제13기 정기주총 … 작년 61% 성장

최악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셀메드’ 매출 증가 … 올해는 300억 매출 목표
  • 등록 2021-03-31 오후 4:14:28

    수정 2021-03-31 오후 4:14:28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천연물신약 및 기능성원료 개발기업인 제이비케이랩은 31일 제13기 정기주주총회 및 기업IR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61%가 성장한 13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1%가 성장한 32억원으로 창업 이래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보고했다.

장봉근 대표(사진)가 사내 대표이사로 유임됐고, 진행 중인 천연물신약들의 기전 확립 및 플랫폼 기술 구축을 위해 창동신 서울대 약대 교수(분자세포독성학)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 회사는 신규 사업으로 소화성궤양, 비알코올성지방간, 동맥경화, 바이러스감염질환, 면역항암제, 항노화 등에 유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로니아베리 추출물과 안토시아닌 나노복합체 양산을 위한 폴란드 현지 공장설립 및 기능성원료 양산화 사업 진행상황을 주총에 보고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안에 글로벌 천연원료 공급사로 발돋움해 유니콘 기업에 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로니아추출물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하기 위해 항산화, 혈류개선, 비알코올성지방간, 면역증진 등 유효성을 입증하는 동물실험을 마치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또는 진행 중이다.

아울러 내년 또는 내후년에 상장하기 위해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그에 부합하는 플랫폼 기술과 매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작년 초부터 지속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환경이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에 준하는 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해 약국전용 온라인 서비스 구축과 독자적 만성질환 상담약국 브랜드인 ‘셀메드’ 회원 약국 확대에 나선 결과 올해에는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150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5년간의 연구결과로 기술이전 단계의 12가지 천연물 혁신신약 플렛폼 완성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매출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 가치와 실적 양면에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위상을 갖추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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