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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은 이날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그는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B씨를 병원으로 옮긴 뒤 의료진에게 “B씨가 깨진 접시에 다쳤다”고 주장했다.
병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직전) B씨와 여러 문제로 말다툼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결혼했다가 이혼한 A·B씨는 갈라선 뒤에도 동거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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